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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멈추지 않는 메르스 공포... 접촉자 다행히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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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04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충북을 강타한 메르스 공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받은 사람들도
다행히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손도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4일) 현재 휴업중인 학교는
특수학교 3곳을 포함해
모두 46개의 학굡니다.

초등학교가 28곳으로 가장 많고
유치원 9곳, 중학교 5곳, 특수학교 3곳,
고등학교 1곳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적으론 청주가 20곳으로 가장 많고
영동은 12곳, 진천은 11곳,
충주는 3곳입니다.

하지만 휴업에 들어간 학교와 유치원이
5일까지만 학교 문을 닫기로 해서
다음 주에는 완전히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김병우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을 없애기
메르스에 대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충북도 방역대책반은
도내에서 메르스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검사를 받은 사람 6명이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 6명은 자진 신고자 1명과
확진 전 사전 접촉자 1명,
보건복지부 격리자 2명,
검사 의뢰자 2명으로 분류됐습니다.

충북도는
메르스에 면역력이 약하다고 판단해
어린이집 보육시간 단축이나
휴원을 검토하라고 1232개
어린이집에 통보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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