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란 대표단, "충북 오송에 투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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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8.12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미국과 핵 협상 타결로
경제제재 해제를 눈앞에 둔
이란이
충북 오송에 투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손도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호세인 아야티
이란 투바전통의학 대표는
어제(12일)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충북과 협약을 맺은 이후
전통의학 공동연구소 설립 등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마케팅 조사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야티 대표는 이어
"최초 투자금 200만 달러도 이미 확보했고,
추가로 400만 달러도 마련해 놓은 상태"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조사가 끝나고,
경제제재가 풀리면 곧바로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란 대표단은 이시종 지사를 만나
전통의학 공동연구소 건립과 운영을 맡게 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시종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처럼 이란 대표단이
충북 오송에 대한 투자를
재확인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서트]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입니다.
“ ”
이에 따라 충북경자청은
연구소 설립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섰고,
사업 계획서 작성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미국과 핵 협상 타결로
경제제재 해제를 눈앞에 둔
이란이
충북 오송에 투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손도언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호세인 아야티
이란 투바전통의학 대표는
어제(12일) 오후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월 충북과 협약을 맺은 이후
전통의학 공동연구소 설립 등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사업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마케팅 조사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야티 대표는 이어
"최초 투자금 200만 달러도 이미 확보했고,
추가로 400만 달러도 마련해 놓은 상태"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케팅 조사가 끝나고,
경제제재가 풀리면 곧바로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란 대표단은 이시종 지사를 만나
전통의학 공동연구소 건립과 운영을 맡게 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시종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처럼 이란 대표단이
충북 오송에 대한 투자를
재확인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서트]
전상헌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입니다.
“ ”
이에 따라 충북경자청은
연구소 설립을 위한 부지 확보에 나섰고,
사업 계획서 작성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BBS 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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