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이규정 전 증평농협 조합장과
주기영 증평군 발전포럼 운영이사가
'증평군의원 재선거 공천'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8일) 공천 신청을 마감한
충북도당은
조만간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면접 심사 등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지난해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됐던
지영섭 의원은
허위학력 기재 혐의로
벌금 200만원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재선거는
다음달 28일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