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11개 시·군의 택시 '천 11대'가
과잉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 택시 총량 고시에 따르면
현재 청주시의 택시 대수는
적정 택시 대수보다
463대, 많습니다.

진천군과 증평군은
적정 택시 대수보다
각각 28대와 27대,
많은 것으로 조사되는 등
도내 시.군 지역
택시 대수가
과잉 공급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11개 시·군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면허 반납에 따른
감차 보상비 지급 등을 통해
과잉 공급된
택시 '천 11대'를
감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