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CCTV 10대 중 4대, ‘저화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8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CCTV 10대 중 4대 정도는
얼굴 식별이 안 되는
‘저화질 장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노웅래 의원이 발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충북에 설치된 CCTV 5천374대 중
100만 화소 미만은
2천 39대로
38%를 차지했습니다.
100만 화소 미만 CCTV는
얼굴 식별이나 자동차 번호판 확인이 어렵고,
밤에는 특히
식별이 더 어렵습니다.
사물을 뚜렷이 구별할 수 있는
고화질 200만 화소 이상
충북도내 CCTV는 28%로
전국 평균 35%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