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돗물 단수 피해 배상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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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최악의 수돗물 단수사태’의 원인이
“사전 준비 부족과 무리한 공사 강행”이라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단수 피해 배상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최근
피해실태 조사 결과
만 9천 910곳의 일반 가구와 상가가
단수 피해를 본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이를 근거로 청주시는
오는 18일까지
피해 사실 신고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피해 시민대표와 피해지역 사업자,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피해배상심의위원회'를
이달 내 구성해
피해배상 방법과 범위,
피해 대상자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피해 계량화가 쉽지 않아
피해 배상 과정에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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