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채석장 매몰 운전자 사체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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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1 댓글0건본문
지난 24일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회사 채석장 수직갱도로 추락한
덤프트럭 운전자 44살 김모씨가
사고발생 7일 만인 어제(31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충북소방본부는 어제 오후 9시20분쯤
수직갱도에 매몰돼 숨져 있는 김씨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덤프트럭 운전자 김씨는
지난 24일 오후 3시30분쯤
석회석 원석을 수직갱도로 수송하는 작업을 하던 중
90m 깊이의 수직갱도로
차량과 함께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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