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무상급식비 29억원 증액, 충북도와 갈등도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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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1 댓글0건본문
무상급식비 분담금을 놓고
충북도와 갈등을 빚는 충북도교육청이
무상급식비 총액을 29억원 늘려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당초 편성했던 무상급식비 총액보다
29억원, 3.2% 늘어난
942억원 규모의
무상급식 예산안을 짰습니다.
도교육청은
무상급식비 총액이 증가한 것은
학교비정규직 처우개선비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무상급 예산의
50%를 부담해야 한다는 도교육청과
39% 정도를 부담할 수밖에 없다는
충북도와의 갈등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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