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국 청주시의장, 새정연에 대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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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6.01 댓글0건본문
새누리당의
청주시 새 상징마크(CI) 단독 처리로 촉발된
청주시의회의 파행과 관련해
김병국 의장이
새정치연합측에 대화를 요청했습니다.
김병국 의장은
보직 사태와 의사일정 등을 거부하고 있는
새정치연합 원내대표와 대변인에게
만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장은 만남이 성사되면
새정연측에 유감을 뜻을 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측은
시의장과 이승훈 청주시장의 공식 사과는 물론
CI 관련 재논의 등
후속조치를 요구하고 있어
양측의 만남을 통한
시의회 정상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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