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내년 예산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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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10 댓글0건본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내년도 예산안을 짤 때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10일) 간부회의에서
"올해에는
누리과정 예산을
목적 예비비나 지방채 발행 등으로 확보했는데
내년에는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 천 300억원을
의무지출 경비로 정해서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년 주요 사업 계획 수립을 앞두고
사업별 평가를 통해
중복사업과 실적 미미 사업은 축소하고 통폐합해
사업 규모를 정비하고 관리하는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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