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사상 최악의
청주시 수돗물 단수사태와 관련해
‘조사특위’를 구성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던 청주시의회가
불과 1주일만
‘조사 특위 구성 계획을 없던 일’로 하면서
어물쩍 넘어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시의회는
이 와중에
각 상임위별 해외 연수를 떠나기로 해
비난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호상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