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실련, 단수사태 외면 해외 가는 청주시의회 맹 비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11 댓글0건본문
충북경실련은 청주시의 수돗물 단수사태와 관련해
청주시의회가
대의기관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충북경실련은 어제(10일) 논평을 통해
"단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특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던 청주시의회가
돌연 손을 놓고
이달 말 위원회별로
해외 연수를 떠나겠다고 한다"며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단수사태에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무능한 청주시의회는
결국 시민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충북경실련은
오늘(11일) 단수 사태와 관련해
피해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을 만나
대책회의를 갖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