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체 비리' 핵심인물 증인 채택…치열한 공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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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8.11 댓글0건본문
청주지법 형사합의11부는
어제(10일) 오후 준코 임직원들과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임각수 괴산군수,
김호복 전 충주시장 등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이 신청한
최초 제보자 A씨와
임각수 군수에게
뇌물을 건넨 준코 관계자 B씨,
김호복 전 시장 측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서울지방국세청 전 공무원 김모 씨의
증인신문을 받아들였습니다.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이
나란히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진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24일 오후
청주지법 621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어제(10일) 오후 준코 임직원들과
이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임각수 괴산군수,
김호복 전 충주시장 등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날
검찰이 신청한
최초 제보자 A씨와
임각수 군수에게
뇌물을 건넨 준코 관계자 B씨,
김호복 전 시장 측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은
서울지방국세청 전 공무원 김모 씨의
증인신문을 받아들였습니다.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이
나란히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어서
이들의 진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 공판은
오는 24일 오후
청주지법 621호 법정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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