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정부, 교부세 배분 방식 변경...전국 7개도(道) 정부 항의방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07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정부가 지방에 내려주는
'교부세 배분 방식'을 변경하자,
충북도가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충북은 어제(7일) 오후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들과 공조해
정부의 방침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의 지방교부세 배분 방식은
한마디로 종합하면
‘지방세를 덜 내려 보내겠다’는 얘깁니다.
정부의 방침대로 시행될 경우
충북은 265억원의 지방교부세를 덜 받게됩니다.
충북도가 단단히 화가, 날 만 합니다.
정부의 지방교부세 방침이 알려지자,
충북 등 7개 도(道) 예산담당관들은
행정자치부 교부세과를 찾아 항의 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방교부세 제도 변경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도 제출했습니다.
행자부는
지난 7월 31일, 지방세 세수 확충과
경비 절감 실적이 좋거나
사회복지 부담이 큰 곳에 지방교부세를 더 지원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이 적용되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충북을 포함해 7개 광역자치단체 등이
보통교부세를 내년부터 덜 받습니다.
감소 추정액은
강원이 601억원으로 가장 크고,
전남, 경북에 이어 충북은
7개 시도, 가운데 4번쨉니다.
7개 광역자치단체는 앞으로
각각 자체 토론회를 열어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 지역 지사 7명도 다음 달 초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안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정부가 지방에 내려주는
'교부세 배분 방식'을 변경하자,
충북도가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충북은 어제(7일) 오후
전국 7개 광역자치단체들과 공조해
정부의 방침을 요구했지만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정부의 지방교부세 배분 방식은
한마디로 종합하면
‘지방세를 덜 내려 보내겠다’는 얘깁니다.
정부의 방침대로 시행될 경우
충북은 265억원의 지방교부세를 덜 받게됩니다.
충북도가 단단히 화가, 날 만 합니다.
정부의 지방교부세 방침이 알려지자,
충북 등 7개 도(道) 예산담당관들은
행정자치부 교부세과를 찾아 항의 했습니다.
이와함께
지방교부세 제도 변경 계획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하는
건의서도 제출했습니다.
행자부는
지난 7월 31일, 지방세 세수 확충과
경비 절감 실적이 좋거나
사회복지 부담이 큰 곳에 지방교부세를 더 지원하는 내용의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개편안이 적용되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충북을 포함해 7개 광역자치단체 등이
보통교부세를 내년부터 덜 받습니다.
감소 추정액은
강원이 601억원으로 가장 크고,
전남, 경북에 이어 충북은
7개 시도, 가운데 4번쨉니다.
7개 광역자치단체는 앞으로
각각 자체 토론회를 열어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이 지역 지사 7명도 다음 달 초
지방교부세 제도 개편안 재검토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