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받은적 없다”↔“홍삼 박스에 담아 줬다”…뇌물수수 임 군수 법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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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9.08 댓글0건본문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준코’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각수 괴산군수에 대한 5차 공판이
어제(7일) 오후
청주지법에서 속행됐습니다.
청주지법 제11 형사부 심리로 열린
어제(7일)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준코 전 상무 김모씨는
“지난해 3월 12일 준코 대표 등 4명이
1억원을 5만원권 20 다발로 나눠
홍삼 선물세트에 담은 뒤
임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임 군수는
"준코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회사 관계자를 만난 기억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임 군수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14일에 다시 열리며
임 군수는 지난 4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거액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임각수 괴산군수에 대한 5차 공판이
어제(7일) 오후
청주지법에서 속행됐습니다.
청주지법 제11 형사부 심리로 열린
어제(7일)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준코 전 상무 김모씨는
“지난해 3월 12일 준코 대표 등 4명이
1억원을 5만원권 20 다발로 나눠
홍삼 선물세트에 담은 뒤
임 군수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임 군수는
"준코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이 없으며
회사 관계자를 만난 기억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임 군수에 대한 다음 공판은
오는 14일에 다시 열리며
임 군수는 지난 4일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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