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 들어 197곳의
학원과 교습소의 불법·탈법 운영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유형별로는
강사 채용·해임 미통보 59건,
교습비 관련 위반 43건,
무등록 학원과 미신고 교습소도
2곳이나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가운데
5곳을 등록 말소하거나 폐지하고
2곳은 교습정지 처분했습니다.

나머지는
고발조치 또는
과태료를 부과했거나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