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학생중 2.9%가
정신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교육위 안민석의원에 따르면
충북도내 학생 6만여명에 대한
정신건강 검사결과 2.9%인
천49명이 관심군으로 분류됐고
0.4%인 263명이
자살위험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안 민석 의원은
입시경쟁교육 때문에
학생들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 수준에 맞게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