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조금 '눈먼 돈(?)…충주서 부정수급 2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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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29 댓글0건본문
국가 보조금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청주지검 충주지정은
27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28명을 적발하고
7억 2천만 원의 범죄수익을
환수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중소기업청 기술연구개발(R&D) 사업과 관련해
허위 견적서를 제출하고
장비 납품단가를 과다계상 하는 등의 수법으로
보조금을 타낸 정모 씨 등 10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신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자격요건에 미달하는 업체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타낸 보조금을
나눠가진 뒤
회사 운영자금 등으로 쓰는 등
보조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주지검 충주지정은
27억원 상당의 보조금을 부정 수급한
28명을 적발하고
7억 2천만 원의 범죄수익을
환수했습니다.
검찰은 이들 가운데
중소기업청 기술연구개발(R&D) 사업과 관련해
허위 견적서를 제출하고
장비 납품단가를 과다계상 하는 등의 수법으로
보조금을 타낸 정모 씨 등 10명을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나머지 신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자격요건에 미달하는 업체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타낸 보조금을
나눠가진 뒤
회사 운영자금 등으로 쓰는 등
보조금을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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