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망생’ 등쳐 1억7천만원 꿀꺽,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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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8 댓글0건본문
가수지망생을 상대로
음반을 내주겠다고 속여
수 억원을 가로챈 사기범이 구속됐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음반 제작비 명목으로 금품을 가로챈
40살 신모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씨는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청주와 대구, 부산 등지에서
"음반을 만들려면 제작비가 필요하다"며
가수지망생 10명으로부터
1억 7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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