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무상급식 토론회 패널'… 충북도교육청은 확정, 충북도 미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8.09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무상급식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사흘(1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찌감치 토론자를 확정하며
반격을 노리고 있지만
충북도는 현재까지
적임자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무상급식 토론회에 나설
토론회 참석자, 2명씩을 선정해 통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는 어제(9일) 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도의회가 정한 명단 제출 마감기일은 지난달 31일이었지만
충북도는 9일째 뜸을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충북도는
대학교수 등 토론회 참석자 후보 4~5명을 접촉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담을 느낀 일부 인사는
충북도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토론회 참석자를 정해놓고 '열심히 공부' 중인 도교육청과는
너무도 대조적인 자셉니다.
도교육청은 상대적으로 느긋합니다.
도교육청은 충북도의 주장을 깰
반반 논리를 개발 중입니다.
도교육청의 논리에
힘을 실어줄 토론자는
한국교통대 백종면 교수와
충북도 학교학부모연합회장인
새누리당 이유자 청주시의원입니다.
백종면 교수는
무상급식 논란의 핵심으로 부상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성격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이유자 의원은
학부모 눈으로 본
문제점을 거론하는 역할분담이 예상됩니다.
충북도가 뜸을 들이자
토론회를 마련한 도의회는
다소 불쾌한 반응입니다.
충북도는 빠르면 오늘(10일), 늦어도 내일(11일)까지
토론회 참석자 명단을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무상급식 해법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사흘(1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일찌감치 토론자를 확정하며
반격을 노리고 있지만
충북도는 현재까지
적임자조차 찾지 못했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충북도의회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무상급식 토론회에 나설
토론회 참석자, 2명씩을 선정해 통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충북도는 어제(9일) 까지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
도의회가 정한 명단 제출 마감기일은 지난달 31일이었지만
충북도는 9일째 뜸을 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충북도는
대학교수 등 토론회 참석자 후보 4~5명을 접촉했으나
적임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담을 느낀 일부 인사는
충북도의 제안을 거부한 것으로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토론회 참석자를 정해놓고 '열심히 공부' 중인 도교육청과는
너무도 대조적인 자셉니다.
도교육청은 상대적으로 느긋합니다.
도교육청은 충북도의 주장을 깰
반반 논리를 개발 중입니다.
도교육청의 논리에
힘을 실어줄 토론자는
한국교통대 백종면 교수와
충북도 학교학부모연합회장인
새누리당 이유자 청주시의원입니다.
백종면 교수는
무상급식 논란의 핵심으로 부상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성격을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이유자 의원은
학부모 눈으로 본
문제점을 거론하는 역할분담이 예상됩니다.
충북도가 뜸을 들이자
토론회를 마련한 도의회는
다소 불쾌한 반응입니다.
충북도는 빠르면 오늘(10일), 늦어도 내일(11일)까지
토론회 참석자 명단을 도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