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분담액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충청북도와 도교육청이
온라인에서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27일)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도교육청의 주장이 담긴
'충북도교육청, 무상급식 입장'이란 제목으로
알림창을 띄웠습니다.

충북도 역시, 지난 14일
충북도의 주장을 담은
'무상급식 지원에 대한 충북도 입장'이란 발표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