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광장내 호텔 건립 허가 다음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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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8 댓글0건본문
주민들의 집단 반발을 불러오고 있는
청주시 용담동 ‘금천광장’ 내
관광호텔 건립 승인 여부가
다음달 초 결정됩니다.
청주시는
개인 A씨가 제출한
관광 숙박시설 건축허가 신청 심의를 위한
건축위원회를
다음달 3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금천광장 내 417㎡ 부지에
오는 2016년 10월까지
지하 1층 지상 8층 33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신축하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청주시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인근 금천동과 용담동 지역 주민들은
관광지가 아닌 도심에 들어서는 관광호텔이
러브호텔로 변질될 것이라며
6천여명의 건립 반대 서명서를
청주시에 제출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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