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단수대란' 책임…부랴부랴 대응책 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8.06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대규모 단수 사태와 관련해,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았지만
사후약방문 처방이라는 지적입니다.
청주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원인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현장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으로
상수도 공사추진 자문위원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고지대 거주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경예산에 10억원을 확보해
배수지 가압장치를 설치하고,
노후상수도관도 지속적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특히 단수사태 특별조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쯤
상당구 지북정수장 인근 상수도관 이음부에서
두 차례 누수가 발생하면서
나흘동안 금천동등 2천여 세대가
단수사태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았지만
사후약방문 처방이라는 지적입니다.
청주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사고원인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는 한편
현장경험이 풍부한 퇴직공무원으로
상수도 공사추진 자문위원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고지대 거주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경예산에 10억원을 확보해
배수지 가압장치를 설치하고,
노후상수도관도 지속적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특히 단수사태 특별조사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5시쯤
상당구 지북정수장 인근 상수도관 이음부에서
두 차례 누수가 발생하면서
나흘동안 금천동등 2천여 세대가
단수사태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