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금암 폐금광에 ‘붉은박쥐' 집단 서식 9년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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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7 댓글0건본문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폐금광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452호인
'붉은박쥐',
일명 황금박쥐가
9년째 집단 서식하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현장조사를 벌여
동굴 안에 16마리의 붉은박쥐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천 폐금광 붉은박쥐는
지난 2007년 1월 금암리 이장
60살 피진호씨가 처음 발견해
진천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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