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광역상수도 공사현장서 근로자 2명 매몰…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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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8.05 댓글0건본문
한국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 매립 공사 현장에서
터 파기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일) 오전 1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수자원공사 대청댐
광역상수도사업 1공구 공사 현장에서
51살 김모 씨와 61살 유모가
갑자기 쏟아진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김 씨는 숨졌고,
유 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관리에 문제점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광역상수도 매립 공사 현장에서
터 파기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흙더미에 깔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일) 오전 10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휴암동
수자원공사 대청댐
광역상수도사업 1공구 공사 현장에서
51살 김모 씨와 61살 유모가
갑자기 쏟아진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이들은 사고 직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김 씨는 숨졌고,
유 씨는 가벼운 타박상을 입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안전관리에 문제점이 드러나면
관련자를 사법처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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