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리솜리조트 부실 대출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리솜포레스트' 사업을 인허가한
제천시 등 행정기관에
불똥이 튈지 주목됩니다.

제천시는
리솜리조트가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리솜리조트 건설을 추진할 당시,
지역 주민 반대를 무릅쓰고
이를 허가해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또
제천시는 리솜포레스트 공사 기간
박달재자연휴양림을 영업을
중단해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지난달 29일 리솜리조트 그룹 본사와
리솜포레스트 등 계열사 5곳을
압수수색해
회사 재무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