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무상급식 파행'... 충북 여야 간 '공방'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충북뉴스
HOME충북뉴스

뉴스

(R)'무상급식 파행'... 충북 여야 간 '공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22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무상급식 문제가
충청북도와
도교육청 간 갈등을 넘어
여야 정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새누리당 충북도당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시종 충북지사와
진보성향의 김병우 교육감을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지난 21일
"이 지사와
김 교육감의 코드가 맞아
서로 도움이 될 것이라는
취임 당시, 평가와는 달리,
찰떡궁합은 고사하고,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급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서
"무상급식 재원조달 문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였다"고
지적하면서
"이 지사와 김 교육감은
호기 있게 큰소리 치지말고
좀더 치밀하게 재원조달 방안과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자,
새정치연합이
무상급식을 외면한 새누리당은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라고
반격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은
오늘(22일) 성명을 내고
"무상급식을 외면해온 새누리당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무상급식을 해온
충북도와 도교육청을
비난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어
"2010년 무상급식을
원천적으로 반대했던 새누리당은
무상급식에 대해
왈가불가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충북도와 교육청의 논의과정을
흠 잡을 게 아니라
정부가 의무급식의
국가 책임을 다하도록
국비를 따오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