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비상…충북도, 다양한 대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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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5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농작물 생육기를 맞았지만
고라니와 멧돼지 등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잇따라
농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올 들어 접수된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 신고 건수는
7건 입니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지난해 보다 1억 천여만원 증가한
4억3천300만원의 피해 보상비를 증액하는 등
다양한 농작물 피해 대책을 내놨습니다.
또
지역 모범 엽사와
밀렵감시단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야생동물 피해 방지단을
24시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충북도는
전기울타리나 경음기,
철선 울타리 등을 설치하면
설치비의 6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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