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야생진드기 바이러스 의심환자 발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5 댓글0건본문
최근 충남에서
올해 첫 야생 진드기 바이러스 환자가 확인된 가운데,
충북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타났습니다.
충북대병원은
50대 남성이
야생 진드기에 물렸을 때 나타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이 환자는
당시 오른쪽 팔에
진드기와 같은 벌레에 물린 흔적이 있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환자의 혈액을 채취해
현재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