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을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이
충북도와 도교육청·
청주시의 지원 여부에 따라
결정 날 전망입니다.

창단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축구협회는
이들 지자체와 기관에 지원을 요청하면서
6월 말까지 결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따라
충북도 등이 열악한 재정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는 가운데
충북축구협회가
지원을 끌어낼지 관심입니다.

한편 충북축구협회는
충북프로축구단 창단자금으로
60억원에서 100억원과
매년 운영비로 5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