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구 수돗물 끊겨, 1만 세대 추산 주민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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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02 댓글0건본문
청주시 상당구 지역 주민 수 천여 가구가
지난 1일과 오늘(2일) 이틀 동안
수돗물 공급이 끊겨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4시 30분쯤
청주시 상당구 지북정수장 인근에 매설된
지름 800㎜와 900㎜의
상수도관 이음부에서
누수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천•용암•용정·탑대성·수동·율량·주중동 등
8개 동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가
00시 쯤 재개 됐습니다.
청주시는
천 300여 가구에 물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지만,
실제는
만 세대 정도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앞서
지난 1일 오후 6시 쯤에도
이 정수장 인근
상수도관 연결 공사가 지연되면서
일부 지역이 단수돼
주민들이 대 여섯 시간 동안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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