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 충북도연맹, “농협이 수입농산물 판매” 비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2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농협 하나로 마트가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농민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충북도연맹은
오늘(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내 15곳의 하나로마트 매장을 확인한 결과
10곳에서
수입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농민회는 그러면서
“농민이 주인인 농협이
오히려 농민을 죽이는 형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농협중앙회 충북본부는 지난해
수입 농산물 판매 금지 지침을 마련해
지역농협에 지시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