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11시 30분쯤
충주시 용산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K7 승용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승용차가 폭발하면서
차량 지붕이 날아가고
유리창 등이 깨져
천 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2살 김모 씨가
오른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안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