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 충북도내 기업•직장인 기부는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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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30 댓글0건본문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충북도내
기업과 직장인들의 기부활동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도내 516개 기업과 단체가
모두 20억 5천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또
직장인들이 월급에서
매월 자동 기부하는
‘직장인 나눔 캠페인’에는
27개 기업 5만 9천 287명이 참여해
13억 7천 900여만원의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이 밖에
지난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기부하는
‘착한가게’도
모두 258개에 달해
1억 39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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