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솜리조트 6백억원 대출해준 농협 제천시지부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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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5.07.30 댓글0건본문
특혜성 대출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리솜리조트 그룹에
6백억원을 대출해준
농협중앙회 제전시지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 역전지점은
2010년에 개장한 제천 리솜포레스트에
600억여원을 대출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원금과 연 25억원의
이자 환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농협직원이 리조트 현장에 파견 근무하는 등
대출금회수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대해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제천 리솜리조트에 대한 대출은
농협중앙회 승인후에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제
리솜리조트 그룹본사를 비롯해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와
충남 태안 안면도
리솜 오션캐슬 등에 대해
압수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검찰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리솜리조트 그룹에
6백억원을 대출해준
농협중앙회 제전시지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천시지부 역전지점은
2010년에 개장한 제천 리솜포레스트에
600억여원을 대출해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원금과 연 25억원의
이자 환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농협직원이 리조트 현장에 파견 근무하는 등
대출금회수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대해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제천 리솜리조트에 대한 대출은
농협중앙회 승인후에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어제
리솜리조트 그룹본사를 비롯해
제천의 리솜포레스트와
충남 태안 안면도
리솜 오션캐슬 등에 대해
압수 수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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