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청주시가 금천광장 내
관광호텔 건축 사업을 불허 한 것은
정당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어제(30일)
개인사업자 A씨가
청주시를 상대로 낸
‘관광숙박업 건축 불허가 처분 취소 청구 심판’을
기각했습니다.

청주시는
A씨가 요청한
금천광장내 객실 33개,
8층 규모 관광호텔 건축 허가를
인근 주민들이
‘러브호텔’로 전락할 것이라는 이유로 반발하자
불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