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앙중 화재 '초동조치 미흡'…교장 등 5명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7.31 댓글0건본문
'청주 중앙중학교 실험실 화재'와 관련해
충북도교육청이
초동조치 미흡 등의 책임을 물어
이 학교 교장 등 5명을
경고 처분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화재를 처음 목격한 과학교사는
불이 난 사실을
바로 학교에 알리지 않았고,
초동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체육관에서 수업하던
스포츠 강사 등은
학생들을 대피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난 방향으로
잘못 유도한 것으로
도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지난 5월 28일,
이 학교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학생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초동조치 미흡 등의 책임을 물어
이 학교 교장 등 5명을
경고 처분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화재를 처음 목격한 과학교사는
불이 난 사실을
바로 학교에 알리지 않았고,
초동조치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체육관에서 수업하던
스포츠 강사 등은
학생들을 대피하는 과정에서
화재가 난 방향으로
잘못 유도한 것으로
도교육청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지난 5월 28일,
이 학교 실험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학생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