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충북지역 산업•소비 ‘메르스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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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31 댓글0건본문
메르스 등의 여파로
충북지역 6월 산업생산과 소비가
크게 위축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충북지역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6월 충북지역 광공업생산과 출하는
전월대비 2.4%와 3.9%
각각 하락했고,
재고는
전월대비 3.6%,
지난해 같은 달보다 7.6%
증가했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소매점은
메르스의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1분기 -3.5%에 이어
2분기에도 -2.5% 감소했습니다.
대형마트 역시
전분기 대비 -2.9%
매출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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