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2년 만에 처음으로
한 달여간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했던
한국도자기 청주공장이
다음 달 10일
제품 생산에 들어갑니다.

경영난에 몰려 휴직했던
현장 직원 400명은
공장 가동에 맞춰
모두 복귀할 예정입니다.

충북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한국도자기는
경영난으로 지난 1일
청주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