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관위, 부하직원들에게 정당 입당 강요한 업체 대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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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8.02 댓글0건본문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회사 직원들에게
강제로
특정정당의 입당 원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도내 모 기업 대표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부하직원 14명에게
특정정당의 입당 원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뒤
일부 직원들에게는
2만원씩,
당비를 대신 내주겠다고
약속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선관위는
내년 4월 20대 총선 공천을 겨냥해
이같은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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