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김병국 청주시의장, 민의 왜곡 마라” 비판 (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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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0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청주시의 새 상징마크(CI)를 도입하기 위한
관련 조례안을
본회의에 직권 상정하겠다고 밝힌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오늘(20일) 오전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 청주시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청주시와 이를 견제할 시의회가
새로운 상징마크 의회 통과를 밀어붙이는
태도에 걱정과 우려를 지울 수 없다“며
“김병국 의장이
상임위원회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같은 새누리당 소속인
이승훈 시장을 돕기 위해
본회의에 직권 상정하겠다는 것은
민의를 왜곡하는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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