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2시 30분쯤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금왕대교 아래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불에 탄 여성 시신 1구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시신은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시신이 유기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