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충북도 교육관련 사업 '흐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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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20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충청북도의
무상급식 등 ‘교육 관련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충북도의 대표적인
교육관련 사업은
무상급식을 비롯해
제2충북학사 건립 등
모두 6개 정돕니다.
충북도의 교육관련 사업은
모두 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 사업에 해당됩니다.
현재
대부분 사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보류된 상탭니다.
먼저 제2충북학사 건립은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260억원의 예산을 세웠지만
땅값 상승 등으로
부지 확보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중·고 입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은
도교육청과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제동이 걸린 상탭니다.
충북도가 정상 추진된다고 밝힌
마이스터교 확대 설립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입니다.
교육부가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문제는 ‘희망하는 학교’가 없습니다.
충북도가
희망 학교 실태 조사 등을 먼저 한 뒤,
공약 사업으로 확정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도교육청과 예산 분담을 놓고
계속 갈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찜통.냉골 없는 행복교실 만들기 사업은
충북도가 국비 신청을 하지 않아
내년 사업이 아예 무산됐습니다.
<인서트>충북참여연대 김혜란 교육위원회 팀장입니다.
충북도가
도교육청과 협의 없이 진행하거나
검증 절차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충청북도의
무상급식 등 ‘교육 관련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도언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충북도의 대표적인
교육관련 사업은
무상급식을 비롯해
제2충북학사 건립 등
모두 6개 정돕니다.
충북도의 교육관련 사업은
모두 이시종 충북지사의
공약 사업에 해당됩니다.
현재
대부분 사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거나 보류된 상탭니다.
먼저 제2충북학사 건립은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260억원의 예산을 세웠지만
땅값 상승 등으로
부지 확보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중·고 입학생 교복 구입비 지원은
도교육청과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해
제동이 걸린 상탭니다.
충북도가 정상 추진된다고 밝힌
마이스터교 확대 설립은
사실상 제자리걸음입니다.
교육부가
리모델링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문제는 ‘희망하는 학교’가 없습니다.
충북도가
희망 학교 실태 조사 등을 먼저 한 뒤,
공약 사업으로 확정해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상급식의 경우는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도교육청과 예산 분담을 놓고
계속 갈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찜통.냉골 없는 행복교실 만들기 사업은
충북도가 국비 신청을 하지 않아
내년 사업이 아예 무산됐습니다.
<인서트>충북참여연대 김혜란 교육위원회 팀장입니다.
충북도가
도교육청과 협의 없이 진행하거나
검증 절차도 없이
무리하게 추진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BS뉴스 손도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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