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급식 결국 '파행'…충북도 보조금 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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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19 댓글0건본문
2011년 전국에서 처음 시행된
충북도내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이
결국 파행을 맞았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9일)
도내 11개 시·군으로부터
도비보조금 교부 신청을 받아
충북도가 부담하기로 한
무상급식 예산 중
식품비 50억원을
시·군에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부한 금액은
충북도가 부담을 결정한
식품비 70%인 359억원 중에서
도비 35%에 해당합니다.
이는 충북도와 도교육청 간
무상급식 예산의 분담 비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서
충북도가 도비보조금을
시·군으로 전출시켜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초·중·특수학교 무상급식이
결국 파행을 맞았습니다.
충북도는 오늘(19일)
도내 11개 시·군으로부터
도비보조금 교부 신청을 받아
충북도가 부담하기로 한
무상급식 예산 중
식품비 50억원을
시·군에 교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부한 금액은
충북도가 부담을 결정한
식품비 70%인 359억원 중에서
도비 35%에 해당합니다.
이는 충북도와 도교육청 간
무상급식 예산의 분담 비율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서
충북도가 도비보조금을
시·군으로 전출시켜
파행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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