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업자에 완충녹지 훼손 특혜 준 청주시 공무원 소청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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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0 댓글0건본문
완충녹지에 진입도로를 내줘
건축업자에게 특혜를 제공했다가
감봉 처분을 받은
청주시 공무원들의 소청심사 청구가
기각됐습니다.
충북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어제(19일)
감봉 3월과 1월의 처분을 각각 받은
청주시 7급 공무원 A씨와 사무관 B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2년 6월
청주시 가덕면에
상가건물을 짓던 건축주가 민원을 제기하자
완충녹지를 무단으로 훼손해
진입도로를 개설해 줬다가
지난해 감사원에 적발돼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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