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복지재단 비리 연루 직원 16명 무더기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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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5.20 댓글0건본문
증평군 복지재단 비리와 관련해
직원들의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증평군과 증평복지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실시한 복재재단과
산하시설에 대한 증평군 특정감사 결과 적발된
50건의 부당행위와 관련해
재단과 시설의 직원 16명에 대해
정직과 감봉 등의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또 복지재단의 지도 감독을 담당하던
증평군 공무원 8명에 대해서도
훈계와 견책 등의 징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감사에 적발된
증평 복지재단 직원들은
보조금을 규정대로 사용하지 않았거나
초과 근무수당을 허위 수령하는 등의
비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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