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대 교수 도덕 불감증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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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27 댓글0건본문
한국교원대 일부 교수들의
‘도덕 불감증’이
위험수위를 넘었습니다.
교육부는
교원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모두 34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교원대 교수 4명은
자신이 지도한 제자의
석사학위 논문을 요약 정리해
이를 승진을 위한 연구실적물로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교수 8명은
배우자를 연구보조원으로 참여시켜
인건비와 수당
천 100여만원을 지급받아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교수 22명은
교내 학술연구과제 연구비를 지원받고
자신이 지도한 제자들의 석사논문을 요약해
연구결과물로 제출했습니다.
이 밖에
유아교육과의 한 교수는
한 학기 수업시간 수 45시간 중
39시간이나 출석하지 않은 학생에게
C+ 학점을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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