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이
공예비엔날레와 청원생명축제 등
각종 청주시 주최
‘축제 티켓 강매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이 시장은 오늘(27일) 월간업무 보고회에서
"표를 강매하지 않으면
재정적으로 다소 어려워질 수 있겠지만,
이번엔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발적인 표 소비량을 봐야
지역주민들의 실제 호응도가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아니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9월16~ 10월25일까지 옛 연초제조창에서,
청원생명축제는
10월 2일부터 오창 미래지 테마공원에서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