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충북지사, ‘운영 제멋대로’…본사 감사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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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7.26 댓글0건본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운영 실태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최근
본사 감사에서
구호와 사회봉사, 예산·회계 등
전 분야에서
19건의 지적을 받았습니다.
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실태 조사도 하지 않고
일반 구호 대상자를 선정해
구호 물품을 지급했는가 하면,
구호물품 지급 때도
수혜자 확인 절차를
밟지 않았습니다.
또
지난 3월
민간단체를 만들어
지자체로부터 부당하게 보조금을 받은
전 봉사원 황모씨가 낸 소송에 대응하면서
변호사 보수를 멋대로 정했으며
‘황씨를 고발하라’는
본사의 요구도
묵살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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