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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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11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자신의 상사를 흉기로 찌른
67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씨는 어제(10일) 오전 11시 50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육가공업체에서
업무지시를 내리던 상사 53살 권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씨는 경찰에서
"나이 어린 사람이 상사라는 이유로
기분 나쁘게 이야기하며 무시해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62살 윤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씨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청주시 서원구 내덕동의 한 주택에서
자신을 피한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씨는
내연녀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주위를 돌다가
택배기사가 물건을 배달하기 위해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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